'무도' 유재석 "정준하 올해 열일, 양세형 큰 활력 줬다" 칭찬

2016. 12. 2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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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유재석이 ‘무한도전’ 멤버들을 칭찬했다.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성탄특집 ‘칭찬합시다’로 꾸며졌다.

이날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멤버 개개인을 칭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유재석은 “올해는 정준하 씨를 칭찬 안 할 수가 없다”며 “올해 열일 하셨고 ‘무한도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평했다.

이어 유재석은 양세형에 대해 “저희가 힘들 때 들어와서 우리 프로그램에 큰 활력을 줬고, 웃음꽃이 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후 광희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 유재석은 “광희는 열심히 했으나 큰 성과 못 봤는데 이번에 노력이 빛을 발하면서, 요즘들이 세형이가 합류하며 더욱 더 여러 가지 분위기에 적응했다”면서 “박수 한 번 달라”고 격려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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