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나는 소통왕 산타 ..불만접수중"

황지영 2016. 12. 2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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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지영]

'무한도전' 유재석이 소통왕을 자처했다.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512회는 성탄특집으로 꾸며졌다. 유재석 산타와 루돌프들이 등장했다.

루돌프들은 코가 불편하다. 주머니가 필요하다 등 앞서 요구했던 사항들이 수정된 것에 대해 절반 만족한 듯 했다.

유재석은 루돌프의 불만에 귀를 기울였다. "나는 대화하는 산타다. 얼마든지 불만을 말하라"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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