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TV·공연장 넘나드는 '크리스마스의 남자'

윤준필 2016. 12. 24. 1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이브 황제’ 정동하가 크리스마스의 남자로 바쁜 나날을 보낸다.

정동하는 24일 방송하는 KBS2 ‘불후의 명곡-왕중왕전’ 출연은 물론 24~25일 양일간 개최하는 단독콘서트를 통해 팬들과도 직접 만난다.

아울러 정동하는 24일과 25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디 아티스트(The Artist) : 소리–동하주의보’로 팬들과도 직접 만난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가수 정동하

‘라이브 황제’ 정동하가 크리스마스의 남자로 바쁜 나날을 보낸다.

정동하는 24일 방송하는 KBS2 ‘불후의 명곡-왕중왕전’ 출연은 물론 24~25일 양일간 개최하는 단독콘서트를 통해 팬들과도 직접 만난다.

정동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2016 왕중왕전’에 출연해 올해 프로그램을 빛낸 최강 보컬리스트들과 함께 왕중왕 타이틀의 명예를 건 역대 최고의 빅매치를 선보인다.

지난 2월 ‘불후의 명곡 오태호 편’에서 ‘내 사랑 내 곁에’로 4연승을 거두어 최종 우승을 하는 등 ‘불후의 명곡’에서 총 8번의 우승을 거머쥐었던 정동하는 ‘2016 왕중왕전’에서도 믿고 듣는 정동하 보컬의 위엄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왕중왕전’의 녹화현장에서 정동하는 특유의 탁월한 가창력은 물론 섬세한 감정까지, 녹화장을 단숨에 휘어잡는 한층 더 성숙해진 무대로 “역시 정동하”라는 감탄사를 내뱉게 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정동하는 24일과 25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디 아티스트(The Artist) : 소리–동하주의보’로 팬들과도 직접 만난다. 정동하의 히트곡들은 물론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캐럴송까지 다양한 래퍼토리로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