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필리핀 유재석'과 만났다.. "자랑스럽다, 더 열심히 해라"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6. 12. 2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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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가 필리핀의 유재석과 만났다.

24일 박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리핀의 유재석 라이언방 자랑스럽다. 더 열심히 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라이언방(방현성)은 필리핀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로, 2010년 다국적 10대들의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피노이 빅 브라더'에 캐스팅돼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황광희, 양세형 등이 출연하는 '무한도전'은 이날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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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가 필리핀의 유재석과 만났다.

24일 박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리핀의 유재석 라이언방 자랑스럽다. 더 열심히 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명수와 라이언방이 다정하게 붙어 인증샷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라이언방(방현성)은 필리핀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로, 2010년 다국적 10대들의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피노이 빅 브라더'에 캐스팅돼 준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시청률 40%에 육박하는 필리핀 예능 '잇츠 쇼 타임'(It's SHOW TIME) MC 자리를 5년째 맡고 있으며,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며 '필리핀의 유재석'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한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황광희, 양세형 등이 출연하는 '무한도전'은 이날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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