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미리보기] '무도' 크리스마스 미담이 찾아간다

2016. 12. 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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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같은 미담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24일 ‘무한도전’ 측에 따르면 이번 방송에서는 ‘산타 아카데미’에서 명예 산타가 된 유재석은 루돌프로 변신한 다른 멤버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멤버들은 착한 이웃을 칭찬하고 선물을 줄 생각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후 ‘무한도전’ 멤버들을 보고 깜짝 놀란 선물의 주인공들은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며 겸손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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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이다원 기자]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미담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착한 이웃들과 따뜻한 토요일을 만든다.

24일 ‘무한도전’ 측에 따르면 이번 방송에서는 ‘산타 아카데미’에서 명예 산타가 된 유재석은 루돌프로 변신한 다른 멤버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한다. 이 선물의 주인공은 한 해 동안 우리 주변에서 선행을 베푼 착한 이웃.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멤버들은 착한 이웃을 칭찬하고 선물을 줄 생각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후 ‘무한도전’ 멤버들을 보고 깜짝 놀란 선물의 주인공들은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며 겸손히 말했다. 이어 같은 상황이 발생해도 똑같이 행동할 거라고 말해 주위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선물 배송을 위해 90년대 인기 프로그램 MBC ‘칭찬합시다’의 ‘칭찬 트럭’을 부활시켰다. ‘칭찬 트럭’에 실린 선물들이 착한 이웃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고.

크리스마스 이브를 아름답게 장식할 ‘무한도전-칭찬합시다’는 이날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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