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황치열·다비치, 2016 KBS드라마 OST 라이브..'감동 무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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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BS 가요대축제’에서 가수 황치열·다비치가 명품 OST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OST를 통해 두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했던 다비치와 황치열이 ‘가요대축제’ 무대에서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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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필 기자]
‘2016 KBS 가요대축제’에서 가수 황치열·다비치가 명품 OST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24일 ‘KBS 가요대축제’ 측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2016 KBS 가요대축제’에서 2016년 KBS의 대박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구르미 그린 달빛’의 감동이 되살아날 것”이라고 밝혔다. OST를 통해 두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했던 다비치와 황치열이 ‘가요대축제’ 무대에서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를 꾸민다.
다비치는 2016년 최고의 히트작 ‘태양의 후예’의 OST인 ‘이 사랑’을 부른다. ‘이 사랑’은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 못지 않게 인기를 얻었던 ‘구원커플’ 진구-김지원의 러브 테마곡으로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다비치의 애절한 감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명곡이다. 믿고 듣는 다비치가 ‘가요대축제’ 무대에서 선보일 감성 충만한 ‘이 사랑’에 기대가 높아진다.
황치열은 ‘구르미 그린 달빛’의 OST인 ‘그리워 그리워서’를 부른다. 황치열은 호소력 짙은 음색과 깊은 내공을 자랑하는 가수로 ‘중국판 나가수’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보컬리스트. 황치열이 부른 ‘그리워 그리워서’는 극중 김유정을 향한 박보검의 안타까운 사랑을 황치열의 절절한 음성으로 그려낸 곡으로, 이번 ‘가요대축제’가 방송 최초 라이브 무대가 될 전망이다.
황치열의 ‘그리워 그리워서’ 무대에는 또 하나의 ‘히든 스테이지’가 있다. 대세 걸 그룹의 멤버가 발레리나로 등장해 황치열의 무대를 지원 사격할 예정. 황치열의 감동적인 라이브와 아이돌 발레리나의 나비 같은 독무가 어우러질 ‘그리워 그리워서’ 무대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2016 KBS 가요대축제’는 박보검·설현이 진행하며 전인권, 엄정화, 신화, 황치열, 태연, 다비치, 샤이니, 씨엔블루, 인피니트, 정은지, B.A.P,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방탄소년단,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한동근,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세븐틴, 트와이스, I.O.I가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부터 1부와 2부에 걸쳐 총 220분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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