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반기문, 구시대 질서에서 누려..절박감 의문"

맹지현 2016. 12. 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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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내년 대선 출마를 강하게 시사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 "그동안 구시대 질서 속에서 누리고 성공해왔던 분이어서 나라를 제대로 바꾸자는 데 절박하게 생각할까라는 의문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구시대에 대한 확실한 청산과 결별, 그 토대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자는 게 촛불 민심"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야권 일각에서 제기하는 대선 결선투표제와 관련해선 "바람직한 제도로 도입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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