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다비치, '태후'·'구르미' 감동 선사..'가요대축제'서 OST 라이브

2016. 12. 2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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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BS 가요대축제'에서 황치열-다비치가 OST 라이브 무대로 귀호강을 선사한다.

24일 'KBS 가요대축제’ 측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2016 KBS 가요대축제’에서 2016년 KBS의 대박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구르미 그린 달빛’ OST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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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2016 KBS 가요대축제'에서 황치열-다비치가 OST 라이브 무대로 귀호강을 선사한다.
 
24일 'KBS 가요대축제’ 측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2016 KBS 가요대축제’에서 2016년 KBS의 대박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구르미 그린 달빛’ OST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비치는 KBS 2TV '태양의 후예’의 OST인 '이 사랑’을 부른다. '이 사랑’은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 못지 않게 인기를 얻었던 '구원커플’ 진구-김지원의 러브 테마곡으로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다비치의 애절한 감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명곡이다. 
 
황치열은 2016년 하반기를 '보검매직’으로 물들였던 '구르미 그린 달빛’의 OST인 '그리워 그리워서’를 부른다. '그리워 그리워서’는 극중 김유정을 향한 박보검의 안타까운 사랑을 황치열의 절절한 음성으로 그려낸 곡으로, 이번 '가요대축제’가 방송 최초 라이브 무대가 될 전망이다. 

황치열의 '그리워 그리워서’ 무대에는 또 하나의 '히든 스테이지’가 있다. 대세 걸 그룹의 멤버가 발레리나로 등장해 황치열의 무대를 지원 사격할 예정인 것. 이에 황치열의 감동적인 라이브와 아이돌 발레리나의 나비 같은 독무가 어우러질 '그리워 그리워서’ 무대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2016 KBS 가요대축제’는 박보검-설현이 진행하며 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부터 1부와 2부에 걸쳐 총 220분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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