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과거 방송서 고백한 독특 이상형.."연예인은 싫어"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6. 12. 2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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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김새롬이 밝힌 이상형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새롬은 스캔들에 대해 언급하며 "나는 연예인을 안 좋아한다.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지난 23일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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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사진=MBC 캡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방송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김새롬이 밝힌 이상형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새롬은 스캔들에 대해 언급하며 “나는 연예인을 안 좋아한다.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새롬은 “이쪽 일을 모르는 사람과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새롬은 “내가 하는 일이 신비스럽지 않은 것 같아서”라고 설명했다. 다만 “일반인은 섭섭하지 않게 만났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지난 23일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김새롬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새롬과 이찬오가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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