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때마다 새로운 스페인, 어디가 끝일까?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김유정·유화연 기자 2016. 12. 2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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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그 나라만 여행하는 여행 마니아가 많을 정도로 매력적인 나라다.

곳곳에 화려한 건축물, 미술품 등 스페인만의 오랜 역사와 문화가 느껴짐은 물론 마음의 여유를 충족시켜 줄 휴양지로도 손색이 없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며 ‘태양의 해변’으로 불리는 코스타 델 솔, 바르셀로나 근교에 위치한 고급 해변 휴양지 시체스,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몬세라트등 스페인 여행 시 꼭 방문해야 할 명소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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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여행사 '코스타 델 솔·바르셀로나 7일' 상품 출시
조용하고 깨끗해 휴양지로 제격인 코스타 델 솔(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스페인은 그 나라만 여행하는 여행 마니아가 많을 정도로 매력적인 나라다. 곳곳에 화려한 건축물, 미술품 등 스페인만의 오랜 역사와 문화가 느껴짐은 물론 마음의 여유를 충족시켜 줄 휴양지로도 손색이 없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며 ‘태양의 해변’으로 불리는 코스타 델 솔, 바르셀로나 근교에 위치한 고급 해변 휴양지 시체스,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몬세라트등 스페인 여행 시 꼭 방문해야 할 명소들을 살펴보자.

◇ 코스타 델 솔

스페인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이미지 중 하나는 눈부시게 펼쳐진 아름다운 해변일 것이다. 유럽을 대표하는 최고의 해변 휴양지 코스타 델 솔은 ‘태양의 해변’이라는 뜻으로 말라가를 기점으로 하는 말라가 주의 해안 지역 일대를 말하며 유럽 전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늘 붐빈다.

몬세라트는 바르셀로나 근교에 위치한 산으로 경이로운 절경을 자랑한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몬세라트

몬세라트는 바르셀로나 근교에 위치한 6만 여개의 해저융기로 이루어진 암벽산으로 산 중턱에 아더왕의 성배 전설에 등장하는 몬세라트 수도원이 위치해 더욱 유명하다. 수도원에서는 검은 마리아상과 소년 합창단의 합창을 볼 수 있으며 몬세라트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너무나 장대하고 웅장해 신비로움마저 전한다.

아름다운 경치를 보기 위해 관광객 뿐 아니라 주말이면 많은 현지인들이 시체스를 찾는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시체스

바르셀로나와 타라고나 사이 해안에 위치한 시체스는 카탈루냐 주를 대표하는 고급 해변 휴양지다. 시체스는 로마시대부터 상업을 위한 항구로, 그리고 고급 휴양지로 알려져 현재까지 부호들을 비롯해 연예인들의 별장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무엇보다 바르셀로나에서 불과 3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코스타 델 솔과 바르셀로나를 둘러볼 수 있는 7일 여행 상품은 시내 중심 호텔로 구성돼 있어 편리하게 관광이 가능하다. 면세점 할인쿠폰, 지퍼백, 여권커버 등의 사은품이 제공되며 부엘링 항공 예약 시 좌석지정료, 수하물료가 무료다.

한편, 세일여행사가 창립 32주년 기념으로 톱 시크릿(TOP SECRET)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럽 여행도 즐길 수 있고 이벤트 참여로 다양한 선물이 제공되는 본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예약 고객에 한해 진행되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

취재협조=세일여행사(www.itms.co.kr)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김유정·유화연 기자] hwayeon4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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