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이찬오, 1년 4개월 만에 이혼.."이혼 서류 제출했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6. 12. 23. 19:46
● 김새롬·이찬오, 1년 4개월 만에 이혼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결혼 1년 4개월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김새롬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최근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새롬과 이찬오는 서울 가정법원을 통해 협의 의혼 절차를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새롬과 이찬오의 측근은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근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의견을 조율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김새롬과 이찬오는 2015년 8월 교제 4개월여 만에 결혼 소식을 알리며 잉꼬부부로 주목 받았다. 그러나 결국 두 사람은 1년 4개월 만에 협의 이혼하게 됐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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