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하트, 데뷔곡 '주르륵' 이미지 공개 '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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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4인조 걸그룹 하트가 감성적인 발라드를 앞세워 가요계에 출격할 준비를 마쳤다.
소속사 케이센트 측은 23일 하트의 공식SNS를 통해 데뷔곡 '주르륵'의 이미지 사진을 공개하고 새로운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했다.
하트의 데뷔곡 '주르륵'은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케이블TV tvN '도깨비', SBS '보보경심 려' OST를 제작한 안영민 작곡가의 프로듀싱으로 제작됐으며, 이별한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감성 발라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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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신인 4인조 걸그룹 하트가 감성적인 발라드를 앞세워 가요계에 출격할 준비를 마쳤다.
소속사 케이센트 측은 23일 하트의 공식SNS를 통해 데뷔곡 '주르륵'의 이미지 사진을 공개하고 새로운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은 멤버들의 분위기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하트의 데뷔곡 '주르륵'은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케이블TV tvN '도깨비', SBS '보보경심 려' OST를 제작한 안영민 작곡가의 프로듀싱으로 제작됐으며, 이별한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감성 발라드다. 잔잔한 멜로디와 함께 네 명의 소녀들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소속사 측은 애초 경쾌하고 발랄한 멜로디의 노래를 준비를 해왔으나 멤버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시의적절치 않다고 판단하여 발라드로 선회를 했다고 밝혔다.
하트는 리더를 맡고 있는 차유, 연이수, 빈, 건예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이다. 그 가운데 연이수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로 데뷔를 준비한 경험이 있으며, 건예는 앞서 SBS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귀여운 외모로 유명세를 얻은 바 있다.
하트는 오는 26일 정오 데뷔곡 '주르륵'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케이센트 엔터테인먼트]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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