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친언니 김연정 미모 재조명..'우월한 유전자'

[사진 김유정 인스타그램]

김유정과 친 언니 김연정이 우월한 유전자를 뽐내며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지난 8월 김유정은 언니 김연정과 뮤지컬을 관람한 뒤 인증샷을 찍어 SNS에 공개했다. 자매의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인스타그램]

김유정의 친언니 김연정이 지난 6월 공개한 사진에는 한 쪽 눈을 찡그리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연정은 지난 2014년 ‘해피투게더’ 참고영상 등 종종 방송에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SNS상에서는 김유정 못지않게 많은 수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 KBS2 캡처]

지난 2012년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유정은 “언니의 꿈도 연예인”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김연정 양 역시 과거 한 방송에서 "연예 활동 생각 있냐"는 질문에 "사실 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유정과 김연정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정말 이쁘다" "조각같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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