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차은우·윤산하, 송중기·임시완 잇는 '러브게임' 스페셜 DJ

아스트로 윤산하(왼쪽) 차은우(오른쪽)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와 윤산하가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23일 방송되는 SBS 라디오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에서는 차은우와 윤산하가 스페셜 DJ로 출연한다.

이날 '러브게임'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차은우와 윤산하가 기존 진행자 박소현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 마이크를 잡는다.

그동안 '러브게임'은 매해 크리스마스마다 '로맨틱 크리스마스'라는 타이틀로 한해 동안 큰 사랑을 받은 남자 게스트를 초대했고, 박소현과 동반 DJ로 두시간을 꾸몄다. 지금까지 배우 송중기와 그룹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2PM 옥택연 등이 출연한 바 있는 가운데 올해는 아스트로 멤버들이 초대된 것이다.

아스트로는 데뷔 초부터 아이돌 덕후로 유명한 박소현에게 "올해 주목해야 할 아이돌"로 꼽혔다. 특히 차은우는 빼어난 외모로 '얼굴천재'라 불렸고, 전교회장 출신에 전교 3등까지 했던 성적으로 '뇌섹돌'이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이에 차은우가 멤버 윤산하와 함께 박소현과 어떤 진행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러브게임'은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방송된다. 차은우와 윤산하의 방송은 보는 라디오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박소현의 러브게임 | 아스트로 | 차은우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