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소진-임주은, '로맨스의 일주일4' 캐스팅 확정..색다른 케미 예고

오환희 인턴 기자 hwanheeoh@kyunghyang.com 2016. 12. 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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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걸스데이 소진, 배우 임주은과 장희진. 사진 MBC에브리원

배우 장희진과 임주은, 걸스데이 소진이 MBC에브리원 예능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4에 캐스팅 됐다.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 <로맨스의 일주일>은 시즌 최초로 솔로인 여자 연예인 3명이 함께 로맨스를 찾아 떠나게 됐다.

이들은 겨울에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두근거리는 로맨스 여행을 할 예정이다.

스페인으로 출국하기 전 사전 촬영을 통해 첫 만남을 가진 장희진, 소진, 임주은. 세 사람은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서로 금방 친해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고.

예능 출연이 많지 않았던 장희진과 임주은은 드라마 속 모습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여 새로운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장희진은 “예능 편하게 할 거다” 라며 초보 예능인으로서의 다짐을 밝혔고, 소진은 스페인 남자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표출했다는 후문이다.

<로맨스의 일주일4>는 내년 2월 중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오환희 인턴 기자 hwanheeo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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