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비하인드] 모델들이 입은 그 옷, 어느 브랜드일까?

강경윤 기자 2016. 12. 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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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지난 22일 화려하게 개최됐다.

이날 슈퍼모델 대회에서 빼놓을 수 없었던 건 참가자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런웨이.

마지막으로 디자이너 정미선의 NOHKE(노케)의 옷들을 착용한 모델들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슈퍼모델 참가자들은 여성복의 편견을 뛰어넘는 기하학적인 디자인의 원피스로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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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l 강경윤 기자] 제25회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지난 22일 화려하게 개최됐다. 최초로 한국과 중국을 아우르는 참가자 28명은 세련된 패션쇼와 더불어 K-POP스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슈퍼모델 대회에서 빼놓을 수 없었던 건 참가자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런웨이. 모델들은 준비기간 동안 열심히 연습한 당당한 워킹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모델들은 가방과 여성복, 개성 넘치는 캐주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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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용적이고 멋스러운 캐주얼 H&M

모델들이 착용한 패션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쏠렸다. 남자 모델이 소화한 데님 자켓과 블랙진은 모두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의 옷. 모던하고 시크한 스타일부터 눈길을 끄는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패션으로 무대가 한층 건강하고 산뜻하게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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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 매력 물신…장형철 디자이너

남자다운 외모의 중국인 참가자 우웨루가 소화한 옷은 장형철 디자이너의 ORDINARY PEOPLE 17S/S 컬렉션. ‘보통 사람들의 일상에서 느껴지는 자유로움으로 거리를 걷는 상상을 한다’는 이번 시즌 스토리처럼, 남성 모델들은 편안하게 남성복을 소화했다. 기존의 정형화된 선이 아닌, 개성이 묻어나는 레트로한 맵시는 흥미로운 남성복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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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교함 디자인의 아름다움…정미선 디자이너

마지막으로 디자이너 정미선의 NOHKE(노케)의 옷들을 착용한 모델들도 눈길을 끌었다. 노케는 정교한 테이터링과 커팅을 바탕으로 여성의 현대적인 우아함을 표현하는 브랜드다. 탕웨이, 고현정, 김혜수 등 여배우들이 사랑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이날 슈퍼모델 참가자들은 여성복의 편견을 뛰어넘는 기하학적인 디자인의 원피스로 큰 박수를 받았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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