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뷰] "러블리 알콜요정"..하지원의 '인생술집' 와인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자리가 유독 많은 시즌이다.
연인들의 축제인 크리스마스부터 한 해를 정리하는 송년회, 그리고 연이어 이어지는 신년회까지 크고 작은 술자리에 몸도 마음도 푸근하다.
"인생술집이라는 이름이 좋다. 항상 친한 언니들과 한잔씩 하는데 오빠들과 연말에 같이 한잔하고 싶었다"는 애교섞인 말과 함께 등장한 하지원은 차림 역시 러블리했다.
요정같은 스타일이 이런 기분 좋은 멘트와 함께한다면, 연말 술자리 최고의 러블리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술자리가 유독 많은 시즌이다. 연인들의 축제인 크리스마스부터 한 해를 정리하는 송년회, 그리고 연이어 이어지는 신년회까지 크고 작은 술자리에 몸도 마음도 푸근하다. 이 훈훈한 시즌에 맞춰 tvN '인생술집' 역시 제대로 흥하고 있다. 연남동의 한 건물에 만든 술집에서 게스트와 MC들이 함께 실제 술을 마시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실제 술을 마시기에 19금 방송이지만, 시청자 역시 함께 술을 마시는 듯한 따뜻하고 진솔한 감성을 전하며 큰 랑을 받고 있따.
22일 방송된 '인생술집'에서는 배우 하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인생술집이라는 이름이 좋다. 항상 친한 언니들과 한잔씩 하는데 오빠들과 연말에 같이 한잔하고 싶었다"는 애교섞인 말과 함께 등장한 하지원은 차림 역시 러블리했다.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주위를 환하게 밝혔다.
|
|
이날 하지원은 "와인을 좋아한다. 술은 다 좋아한다"고 애주가임을 밝혔다. 또한 "많이 먹는 편은 아니지만, 술을 마시면서 나의 이야기를 하게 되더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더라"고 설명했다. 그는 MC들과 즐겁게 와인을 즐겼고 직접 준비한 초를 켜기도 했다. 또한 그는 "제가 소맥을 굉장히 잘 탄다"며 MC들을 위해 직접 소맥을 만들기도 했다. 진정한 알코올 요정이다.
|
gina1004@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유정 태도논란 '짝다리+손톱 만지작' 당시 분위기
- 김수영, 70kg 감량 후 폭풍 요요 '현재 모습 보니..'
- 이상민 "빚 69억 8천만원"..청산까지 얼마 남았나?
- 지성♥이보영 앙증맞은 딸 공개..'집도 으리으리'
- '고교 10대 천왕' 출연자 A씨, 숨진 채 발견
- [SC이슈] '선업튀' 끝났는데도..변우석, 드라마 브랜드 평판 또 1위
- [SC리뷰] 김지호, ♥김호진이 얼마나 좋으면…"요즘 결혼 잘했다고 느껴…
- [SC리뷰] 지상렬 "모친상서 술만 1000잔 마셔..세상 떠난母 매일 …
- [SC리뷰] 이성민, '재벌집' 회장→대장 머구리 일당백 활약..숨겨진 …
- '합법적 돌싱' 서유리, "도와주신 여자분들 감사했어요"..피 철철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