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저작권협회, 국내 저작 관리곡수 50만곡 넘었다

뉴스엔 2016. 12. 23. 1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음악저작물 신탁관리단체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윤명선, 이하 한음저협)가 작가들로부터 신탁 받아 관리하고 있는 국내 저작물 관리곡수가 50만곡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한음저협 관계자는 12월 23일 "협회에서 관리하는 국내 음악 저작물의 수가 50만곡을 넘었으며 현재는 54만여 곡을 신탁 받아 관리 중에 있어 국내 최대이자 최고의 음악 신탁단체임을 증명 중에 있다"고 밝혔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음악저작물 신탁관리단체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윤명선, 이하 한음저협)가 작가들로부터 신탁 받아 관리하고 있는 국내 저작물 관리곡수가 50만곡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한음저협 관계자는 12월 23일 “협회에서 관리하는 국내 음악 저작물의 수가 50만곡을 넘었으며 현재는 54만여 곡을 신탁 받아 관리 중에 있어 국내 최대이자 최고의 음악 신탁단체임을 증명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음저협은 “협회의 신탁관리저작물의 규모를 통해 국내 음악시장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척도로 사용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K-POP으로 대변되는 국내 음악시장이 질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양적인 성장도 이뤄냈음을 알 수 있다”며 “협회 가입한 저작권자의 수도 약 2만 4천여 명에 달해, 신탁자수 증가에 따라 관리 저작물의 증가폭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음저협은 “협회가 1964년 창립 이래 지난 50여 년간 한결같은 열정으로 아름다운음악을 만들어주신 작가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K-POP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음저협에 등록된 50만번째 등록된 관리곡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등의 OST를 부른 로코베리의 곡 '항해'였다.(사진=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김경진 의원, 우병우 전 수석 몰아붙인 심문 어땠길래정두언 “조순제 녹취록에 19금 내용 많아, 박근혜 안 찍었다”‘라스’ 지드래곤 “태양, 민효린과 헤어졌을때 나라잃은 표정”이연걸-서유리 앓고 있는 그레이브스 병이란?최자♥설리, 14살 나이차 느껴지지 않는 케미 ‘애정전선 이상無’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