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김선빈, 4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

2016. 12. 2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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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이 광주광역시 라페스타웨딩홀에서 뛰어난 미모의 신부 송미지 씨와 4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수많은 연예인과 운동선수 등 셀럽의 예식을 담당해온 나우웨드 측은 "결혼준비 내내 신부를 위해 시간을 내어 모든 일정을 함께한 김선빈선수, 정신없고 바쁜 와중에도 촬영 막내 스텝까지 챙기는 신부의 모습에 감동이라는 말이 연신 터져 나왔다" 라고 전했다.

한편 김선빈, 송미지 부부는 예식 후 태국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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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나우웨드

지난 17일,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이 광주광역시 라페스타웨딩홀에서 뛰어난 미모의 신부 송미지 씨와 4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주례는 야구해설위원 이종범, 사회는 개그맨 정종철, 축가는 가수KCM이 맡았다. 두 사람은 써드마인드에서 웨딩 촬영을 진행하였으며, 웨딩사진에서는 김선빈선수의 소속인 KIA타이거즈의 유니폼을 맞춰 입으면서 하객들로 하여금 저절로 미소짓게 만들었다.

수많은 연예인과 운동선수 등 셀럽의 예식을 담당해온 나우웨드 측은 “결혼준비 내내 신부를 위해 시간을 내어 모든 일정을 함께한 김선빈선수, 정신없고 바쁜 와중에도 촬영 막내 스텝까지 챙기는 신부의 모습에 감동이라는 말이 연신 터져 나왔다” 라고 전했다. 한편 김선빈, 송미지 부부는 예식 후 태국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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