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빚, "정확히 69억 8천만원..이제 얼마 안 남아"

뉴스팀 2016. 12. 23. 1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이상민이 내년이면 빚 청산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해 화제다.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 유재석은 "쉬는 시간에 빚이 얼마나 남았느냐고 물었더니 이제 얼마 안 남았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말에는 정리 다 한다. 사실 나는 내가 잘못을 저지른 걸 해결하는 건데, 내가 빚 갚는 것 때문에 포기하고 싶어도 나를 보며 용기를 얻는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더 잘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방송인 이상민이 내년이면 빚 청산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해 화제다.

이상민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상민은 2016년 자신의 키워드를 ‘갱생’이라고 적었다.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 유재석은 “쉬는 시간에 빚이 얼마나 남았느냐고 물었더니 이제 얼마 안 남았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상민은 “나는 상상초월할 절도로 폭삭 망한 사람이다. 정확한 금액은 69억 8천만원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말에는 정리 다 한다. 사실 나는 내가 잘못을 저지른 걸 해결하는 건데, 내가 빚 갚는 것 때문에 포기하고 싶어도 나를 보며 용기를 얻는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더 잘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mksports@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