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PD "네 엄마 연예대상 불참, 부담된다 피하셔"

2016. 12. 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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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BS에서 가장 핫한 예능 '미운 우리새끼'.

그래도 "'미운 우리 새끼'의 네 아들인 김건모, 박수홍, 토니안, 허지웅이 오는 25일 진행되는 '2016 SAF 연예대상'에 참석한다"는 것이 SBS측의 발표다.

'미운 우리 새끼'는 김건모, 박수홍, 토니안, 허지웅의 어머니들이 스튜디오에 모여 아들들의 일상을 담은 VCR을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파일럿 당시부터 큰 화제와 높은 시청률을 얻어 정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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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요즘 SBS에서 가장 핫한 예능 '미운 우리새끼'. 연예인보다 더 웃기는 톱스타들의 어머니 네 사람이 화제를 모으는 프로그램이다. 그 덕분일까. 올 연말 SBS 연예대상에 당당히 '미우새'도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렇지만 안타까운 사실은 네 엄마들의 모습은 시상식장에서 볼 수 없다는 것. 이에 대해 '미운 우리 새끼'의 곽승영 PD는 OSEN에 "아무래도 늦은 시간에 시상식이 진행되기 때문에 어머니들이 참석하시기엔 무리가 있다. 또 연예인도 아니신데 그런 자리에 나가시는 것이 다들 부담스러우신 듯 하다"고 어머니들의 불참 이유를 설명했다.

그래도 "'미운 우리 새끼'의 네 아들인 김건모, 박수홍, 토니안, 허지웅이 오는 25일 진행되는 '2016 SAF 연예대상'에 참석한다"는 것이 SBS측의 발표다. 다만 "네 아들이 함께 하는 특별한 무대가 있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미운 우리 새끼'는 김건모, 박수홍, 토니안, 허지웅의 어머니들이 스튜디오에 모여 아들들의 일상을 담은 VCR을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파일럿 당시부터 큰 화제와 높은 시청률을 얻어 정규 편성됐다. 현재까지도 10%가 넘는 시청률을 얻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parkjy@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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