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O2O기업 식신, '식신 다이닝카드' 선보여

장윤희 2016. 12. 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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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기반 푸드 O2O기업 식신이 신개념 외식 선불 카드 '식신 다이닝카드'를 23일 선보였다.

식신 다이닝카드는 하나의 카드로 여러 레스토랑을 할인받으며 이용할 수 있는 카드다.

식신의 맛집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천된 식당 1000여 곳에서 신용카드처럼 결제할 수 있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다이닝카드는 식신의 다양한 외식 빅데이터와 위치기반 기술이 집약된 서비스"라며 "김영란법으로 위축된 외식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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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윤희 기자 = 위치기반 푸드 O2O기업 식신이 신개념 외식 선불 카드 '식신 다이닝카드'를 23일 선보였다.

식신 다이닝카드는 하나의 카드로 여러 레스토랑을 할인받으며 이용할 수 있는 카드다. 식신의 맛집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천된 식당 1000여 곳에서 신용카드처럼 결제할 수 있다.

다이닝카드는 모바일 상품권으로 구매 가능하며 문자 메시지 또는 카카오톡으로도 선물할 수 있다. 사용 시 음식 금액만큼 충전 금액에서 차감되는 구조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다이닝카드는 식신의 다양한 외식 빅데이터와 위치기반 기술이 집약된 서비스"라며 "김영란법으로 위축된 외식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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