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 '무도' 위대한유산, 본방사수 의지 불태우는 이유

황소영 2016. 12. 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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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소영]
MBC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특집이 성공리에 녹화를 마쳤다. 힙합과 역사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열띤 분위기 속 펼쳐졌다. 관객들은 공연에 대한 만족감을 저마다 표하며 본방사수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22일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특집 녹화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인근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위대한 유산'을 상징하는 팔찌를 찬 관객들은 공연에 대한 만족감과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공연이 끝난 후 20대 한 관객은 일간스포츠에 "비와이와 양세형의 무대가 인상 깊었다. 비와이의 노래를 또 듣고 싶다"고 말했다. 다른 한 관객은 "매드클라운이 박명수, 딘딘과 무대를 꾸몄는데 이렇게 랩을 잘하는 줄 몰랐다"고 전하며 매드클라운의 공연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꼽았다. 관객들이 입을 모아 "공연을 또 가고 싶다"고 할 정도로 무대에 대한 만족감이 높았다.

이날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특집에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황광희, 양세형뿐 아니라 전문 래퍼 도끼, 딘딘, 지코, 송민호, 개코, 비와이가 짝을 이뤄 역사 지식과 힙합의 조화를 이뤄 공연을 완성했다. 여기에 비밀병기 매드클라운, 이하이, 넬 김종완, 혁오 오혁이 더해져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는 전언이다.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본 공연은 31일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연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힙합 역사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대한 궁금증 해소의 순간은 이제 8일 앞으로 다가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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