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장관 "사물인터넷에 50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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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사물인터넷(IoT) 시대에 유망한 시스템반도체 및 첨단센서 개발을 위해 향후 5년간 민관 합동으로 약 5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며 "향후 5년간 IoT 가전 및 반도체분야 1300명 전문인력을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형환 장관은 22일 상암동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에서 IoT 가전산업 간담회를 열고 지난 21일 발표된 신산업 민관협의회의 12대 신산업 분야 정책 과제에 대한 이 같은 후속 조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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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사물인터넷(IoT) 시대에 유망한 시스템반도체 및 첨단센서 개발을 위해 향후 5년간 민관 합동으로 약 5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며 “향후 5년간 IoT 가전 및 반도체분야 1300명 전문인력을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형환 장관은 22일 상암동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에서 IoT 가전산업 간담회를 열고 지난 21일 발표된 신산업 민관협의회의 12대 신산업 분야 정책 과제에 대한 이 같은 후속 조치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득규 삼성전자 부사장, 조택일 LG전자 컨버전스센터장, 김혁표 동부대우전자 부사장, 이재성 쿠첸 대표, 김홍광 한샘 연구소장, 배수호 쿠쿠전자 연구소장, 홍성수 서울대 교수, 남인석 전자진흥회 부회장, 박청원 전자부품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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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길 (choigig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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