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하지원 "와인 좋아해, 술은 다 좋다"
명희숙 기자 2016. 12. 22. 23:17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배우 하지원이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
22일 밤 11시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배우 하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지원은 탁재훈, 신동엽, 김준현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들고 등장했다. 그는 자신이 쓰는 비누를 선물했다.
하지원은 "와인을 좋아한다. 술은 다 좋아한다"고 애주가임을 밝혔다.
그는 이어 "많이 먹는 편은 아니다. 술을 마시면서 나의 이야기를 하게 되더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돼 좋더라"고 술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그는 "맛 때문이라기 보다 음식과의 궁합 때문에 좋아한다"며 애주가 면모를 보였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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