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전지현, 성동일에게 납치 됐다..이민호는 체포

2016. 12. 2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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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성동일에게 납치 됐다.

그를 구할 수 있는 이민호는 경찰에 체포된 상황이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심청(전지현 분)이 마대영(성동일 분)에게 납치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심청은 그대로 납치되면서 마지막으로 준재에게 "첫 눈오면 만나기로 한 곳이 크게 보인다"고 힌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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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준화 기자] ‘푸른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성동일에게 납치 됐다. 그를 구할 수 있는 이민호는 경찰에 체포된 상황이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심청(전지현 분)이 마대영(성동일 분)에게 납치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허준재(이민호 분)는 마대영을 잡기 위해 출동한 형사의 손에 잡히고 말았다. 그리고 그 순간, 마대영이 심청을 노리면서 긴장감은 고조됐다. 

이후 준재는 전화를 통해 심청에게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 있으라고 말하는데, 심청이 탄 택시의 운전 기사가 마대영이었다. 심청은 그대로 납치되면서 마지막으로 준재에게 “첫 눈오면 만나기로 한 곳이 크게 보인다”고 힌트를 줬다.

허준재는 경찰과 함께 추적을 시작했다./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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