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X한효주 '골든 슬럼버'로 호흡, 네티즌들 "참치오빠 열일하시네" 등

여창용 2016. 12. 2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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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과 한효주가 영화 '골든 슬럼버'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춘다.

22일 한 매체는 영화 관계자의 말을 빌려 강동원과 한효주가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골든 슬럼버'(노동석 감독)에 함께 출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여기서 강동원은 택배기사 건우 역을, 한효주는 선우의 첫사랑이자 교통방송 아나운서 선영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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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폴리폴리, 쇼박스 제공


배우 강동원과 한효주가 영화 '골든 슬럼버'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춘다.

22일 한 매체는 영화 관계자의 말을 빌려 강동원과 한효주가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골든 슬럼버'(노동석 감독)에 함께 출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사카 코타로 소설 원작 '골든 슬럼버'는 대통령 후보 암살 누명을 쓴 택배 기사와 그를 믿고 도와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여기서 강동원은 택배기사 건우 역을, 한효주는 선우의 첫사랑이자 교통방송 아나운서 선영 역을 맡는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dlwo**** 강동원 소처럼 일하네" "jyye**** 참치오빠 열일하시네" "mino**** 저렇게 생긴 택배기사가? 있을 수도 있겠지" "getu**** 한효주는 진짜 남주 복은 최고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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