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베트남 기부여행의 추억.. "잘 지내고 있니?"

김용준 인턴기자 2016. 12. 2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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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가 베트남 기부여행의 추억을 되새기며 훈훈함을 뽐냈다.

여진구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친구들과 함께 한 시간은 저에게 큰 선물이었습니다. 밝게 웃으며 반갑게 맞아주던 친구들!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잘 지내고 있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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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용준 인턴기자]
/사진=여진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여진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여진구가 베트남 기부여행의 추억을 되새기며 훈훈함을 뽐냈다.

여진구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친구들과 함께 한 시간은 저에게 큰 선물이었습니다. 밝게 웃으며 반갑게 맞아주던 친구들!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잘 지내고 있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는 베트남에서 봉사 중 만났던 학생들과 찍은 사진에서 환한 미소를 보였다. 여진구는 지난 10월 베트남 중부의 동하를 찾아가 기부 여행을 했고 이는 tvN 다큐멘터리 '진구의 선물'로 제작되어 아시아 10개국에 방영된 바 있다.

여진구는 기부여행 당시 만났던 아이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추억하며 외모만큼 훈훈한 마음씨를 뽐냈다.

여진구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베트남 친구들도 진구씨도 모두가 행복한 미소를 띄워서 내 맘도 훈훈해져요", "보기 좋아요. 앞으로도 이 고운 마음 변치 않길!" 등의 댓글로 여진구의 착한 마음씨에 찬사를 보냈다.

김용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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