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줄의 추억 생겼다" 젝스키스, 콘서트 메이킹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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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의 대구 콘서트 메이킹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지난 10일 대구 엑스코 콘서트 현장을 담은 영상으로, 노란 우비 등 젝스키스의 상징인 노란색 물품을 든 팬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젝스키스는 2017년 1월 21일과 22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앵콜 콘서트인 ‘2017 SECHSKIES FINAL IN SEOUL’를 개최하며 다시 한번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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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의 대구 콘서트 메이킹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22일 오후 YG엔터테인먼트 공식블로그 및 젝스키스 V앱에는 ‘2016 SECHSKIES YELLOW NOTE TOUR IN DAEGU’의 메이킹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 10일 대구 엑스코 콘서트 현장을 담은 영상으로, 노란 우비 등 젝스키스의 상징인 노란색 물품을 든 팬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해 젝스키스의 폭넓은 팬 층을 확인할 수 있다.
멤버들 역시 공연 시작 전까지 기대와 설렘 가득한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 공연장이 순식간에 노란 물결로 가득 찼고 젝스키스는 무대 위에 올라 열정적인 무대로 팬들의 성원에 답했다.
리더 은지원은 “’옐로우 노트’에 또 한 줄 추억이 생겼다. 대구에서 팬 여러분들과 함께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게 꿈만 같다. 항상 여러분들에게 감사한다. 여러분들이 힘이 된다”라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멤버들도 “18년만에 대구에서 콘서트를 한 게 기적 같은 일인 것 같다. 큰 공연 할 때마다 정말 기분이 좋다. 뭔가 잘 돌아온 느낌이다 끝까지 함께 해준 옐키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팬들 역시 “너무 좋았다. 팬심이 살아나는 공연!”, “섹시함과 노련함과 유머”, “100만원을 줘도 아깝지 않을 공연” 등 공연에 대한 호평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젝스키스는 2017년 1월 21일과 22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앵콜 콘서트인 ‘2017 SECHSKIES [YELLOW NOTE] FINAL IN SEOUL’를 개최하며 다시 한번 팬들과 만난다. 티켓은 오늘 오후 8시 옥션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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