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백진희, 무인도 생존 위해 뜀박질..'반전 능력'

2016. 12. 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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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백진희의 스틸컷이 눈길을 끈다.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 측은 12월22일, 백진희의 역동적인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중 의문의 비행기 추락 사고로 발생한 9명의 실종자 중 라봉희(백진희)는 연예인 서준오(정경호)의 코디로 취직한 지 하루 만에 사고를 맞은 불운한 인물이지만, 표류된 무인도에서 강력한 생존 파워를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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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미씽나인’ 백진희의 스틸컷이 눈길을 끈다.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 측은 12월22일, 백진희의 역동적인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중 의문의 비행기 추락 사고로 발생한 9명의 실종자 중 라봉희(백진희)는 연예인 서준오(정경호)의 코디로 취직한 지 하루 만에 사고를 맞은 불운한 인물이지만, 표류된 무인도에서 강력한 생존 파워를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비록 그는 사회에선 초년생이지만 무인도에서 생존하는 능력만큼은 임원급 활약을 펼칠 예정. 무인도에서 그의 뛰어난 생존 능력은 모든 게 서툰 서준오와 대조되며 을의 반란을 예고하는 것. 특히 다른 조난자들이 절망에 빠져 있을 때도 무인도를 바쁘게 뛰어다니는 라봉희는 이 과정에서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조화롭게 만드는 윤활제 역할까지 톡톡히 해낸다고.

무엇보다 갑작스럽게 닥친 재난으로 무인도 생활을 시작한 라봉희는 빠르게 적응하며 함께 생존한 사람들을 이끄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에 사진 속 모습처럼 고군분투 할 그의 활약상은 드라마의 색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미씽나인’은 원인 불명의 비행기 추락으로 조난된 9명의 극한 생존기를 다룬다. 추락사고 발생 4개월 후 유일한 목격자가 되어 나타난 라봉희의 증언을 토대로 숨겨진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인간의 본성, 사고로 인한 사회 각계각층의 심리와 갈등을 치열하게 그려낼 작품.

한편,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은 2017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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