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허지웅 "안 꾸미던 母, TV 출연 후 눈썹 영구문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지웅이 어머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허지웅의 어머니는 모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아들 못지 않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허지웅은 "어머니가 평생 안 꾸미고 사신 분인데, TV 나오고 동창들 만나고 하시더니 눈썹 영구문신을 하셨다"며 깜찍한 근황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허지웅은 "제가 굉장히 객관적인 사람이란 걸 전제하고 세상에서 우리 어머니가 제일 예쁘다" 덧붙이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허지웅이 어머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는 이상민, 허지웅, 차오루, 솔비, 딘딘이 출연한 가운데 ‘예능 어벤져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허지웅은 모친을 향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허지웅의 어머니는 모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아들 못지 않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허지웅은 “어머니가 평생 안 꾸미고 사신 분인데, TV 나오고 동창들 만나고 하시더니 눈썹 영구문신을 하셨다”며 깜찍한 근황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허지웅은 “제가 굉장히 객관적인 사람이란 걸 전제하고 세상에서 우리 어머니가 제일 예쁘다” 덧붙이기도 했다.
이후 전현무가 “신동엽의 아버지가 어머니께 호감이 있다고 방송에 나왔는데, 두 분의 만남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언급했다. 허지웅은 “말도 안 된다”며 나이 차이를 근거로 들며 격렬하게 반대했고, 유재석은 “이건 두 분의 만남이 싫은 게 아니라 신동엽과 형제가 되는 게 싫은 것”이라고 결론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밤 11시10분 방송.
hjk0706@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솔지 활동 중단시킨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란?
- '안와골절' 김보성, 수술 포기 "평생 안구 함몰"
- 컴백하는 섹시 디바, 탄탄한 보디라인 과시
- 지금 연예계는 ♥러시, 또 톱스타 커플 탄생
- 신은경 7억·심형래 6억, 국세청 상습 체납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김호중 측 "원래 비틀거리는 걸음걸이"…국과수 "사실 아니다"
- 김흥국 "한동훈과 저녁, 그는 콜라 난 막걸리…韓 너무 이뻐, 피부 곱고"
- "이 정도면 민간 이효리"…민희진 노란 카디건 55만→120만원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