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측 "25일 6인 완전체 촬영..'연예대상' 참석은 미정"(공식입장)

뉴스엔 2016. 12. 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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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6인 완전체가 촬영을 재개한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12월 22일 뉴스엔에 "오는 25일 '런닝맨' 팀이 녹화에 들어간다"며 "이날 촬영한 방송분은 오는 1월 1일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논란 이후 '런닝맨' 멤버들이 시상식에 완전체로 참석할 수 있을지 주목된 바.

이 관계자는 "녹화일이 돼야 참석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라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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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런닝맨' 6인 완전체가 촬영을 재개한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12월 22일 뉴스엔에 "오는 25일 '런닝맨' 팀이 녹화에 들어간다"며 "이날 촬영한 방송분은 오는 1월 1일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불거졌던 김종국 송지효 하차 통보 논란 이후 첫 녹화다.

마침 25일 오후 10시 5분부터 SBS 연예대상 시상식이 개최된다. 유재석은 '런닝맨'으로 대상 후보에 올랐다. 논란 이후 '런닝맨' 멤버들이 시상식에 완전체로 참석할 수 있을지 주목된 바. 이 관계자는 "녹화일이 돼야 참석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라 말을 아꼈다.

한편 '런닝맨' 측은 최근 개편 과정에서 원년 멤버인 김종국 송지효에게 일방적으로 하차 통보를 해 논란을 빚었다. 이에 제작진과 출연진의 조율 끝에, 오는 2월 완전체 종영하기로 결정했다.(사진=SBS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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