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X한효주, 영화 '골든슬럼버'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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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골든슬럼버(가제)'가 강동원, 한효주 등 주요 캐스팅을 확정했다.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는 일본 작가 이사카 코타로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거대한 권력에 의해 암살범으로 지목된 후, 온 세상에 쫓기게 된 평범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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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골든슬럼버(가제)'가 강동원, 한효주 등 주요 캐스팅을 확정했다.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는 일본 작가 이사카 코타로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거대한 권력에 의해 암살범으로 지목된 후, 온 세상에 쫓기게 된 평범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사카 코타로의 원작 소설은 일본 최고 권위의 나오키상에 5회 노미네이트 되고 최초로 일본 서점대상에 5년 연속 후보로 오르는 등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작품. 거대한 음모에 휘말린 채 쫓기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첨단 정보사회에서 조직과 권력에 의해 침범되는 개인의 삶을 치밀한 설정과 흥미진진한 전개, 특유의 감성으로 그려내 국내외 독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소설의 제목 '골든슬럼버'는 비틀스의 노래 'Golden Slumber'에서 따온 것으로 '황금빛 낮잠'을 의미한다.
'검은 사제들', '검사외전', '가려진 시간', 어제(21일) 개봉한 '마스터'까지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온 강동원은 극 중 암살범으로 지목되고 홀로 세상에 쫓기게 된 평범한 택배 기사 김건우 역을 맡아 전체적인 스토리를 이끈다. 한효주는 건우의 대학 동창이자 라디오 리포터인 선영으로 분해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다.
'골든슬럼버'는 2017년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영화 '마스터', '뷰티 인사이드',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부산행'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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