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거미, '컬투쇼' 콘서트로 바꾼 감미로운 실력자들

연휘선 기자 2016. 12. 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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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윤한과 가수 거미가 '컬투쇼' 스튜디오를 운치 있는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2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윤한과 거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윤한과 거미는 감미로운 연주와 라이브로 '컬투쇼' 청취자들을 전율케 했다.

컬투는 윤한과 거미의 라이브에 대해 "'컬투쇼'가 겨울 콘서트장 같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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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 거미 컬투쇼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피아니스트 윤한과 가수 거미가 '컬투쇼' 스튜디오를 운치 있는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와 라이브 덕분이다.

2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윤한과 거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DJ 컬투의 진행에 맞춰 '컬투쇼' 청취자들과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윤한과 거미는 감미로운 연주와 라이브로 '컬투쇼' 청취자들을 전율케 했다. 윤한은 즉석에서 피아노 연주를 소화한 것은 물론 크리스마스 캐롤을 연주하며 라이브로 부르기도 했다.

거미 역시 크리스마스 캐롤을 불렀다. 무엇보다 그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로 사랑 받았던 노래 '유 아 마이 에브리띵(You're my everything)'을 라이브로 부르며 청취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컬투는 윤한과 거미의 라이브에 대해 "'컬투쇼'가 겨울 콘서트장 같다"고 화답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거미 | 윤한 |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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