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기적의 감동 실화, 길 잃은 5세 소년의 25년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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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실화 '라이언'이 관객을 찾는다.
영화 '라이언'(감독 가스 데이비스) 티저 예고편이 22일 공개됐다.
'라이언'은 다섯 살에 길을 잃고 호주로 입양된 사루가 구글어스로 25년만에 집을 찾아가는 기적의 감동 실화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5세 사루(써니 파와르)가 형과 함께 있는 행복한 모습으로 시작되지만 곧 형을 기다리다가 기차역에서 깜빡 잠들어 버린 사루가 수십킬로미터 떨어진 낯선 곳에서 혼자 깨어나게 되며 벌어질 절박한 상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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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감동 실화 '라이언'이 관객을 찾는다.
영화 '라이언'(감독 가스 데이비스) 티저 예고편이 22일 공개됐다.
'라이언'은 다섯 살에 길을 잃고 호주로 입양된 사루가 구글어스로 25년만에 집을 찾아가는 기적의 감동 실화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5세 사루(써니 파와르)가 형과 함께 있는 행복한 모습으로 시작되지만 곧 형을 기다리다가 기차역에서 깜빡 잠들어 버린 사루가 수십킬로미터 떨어진 낯선 곳에서 혼자 깨어나게 되며 벌어질 절박한 상황이 담겼다.
'5살, 7600km의 여정에서 살아남다'는 카피문구가 더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어느덧 성인이 된 사루(데브 파텔)는 문득 떠오른 어린 시절의 기억을 바탕으로 구글어스를 통해 25년 전 기억을 되찾아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데브 파텔과 그를 지키는 루시 역의 루니 마라, 그를 친아들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어머니 수 브리얼리 역의 니콜 키드먼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또한 '킹스 스피치' '라이프 오브 파이' 제작진이 합류했고, 이미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총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돼 기대를 모은다. 2017년 2월 개봉 예정.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라이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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