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부터 소지섭까지"..'군함도', 크랭크업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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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이 영화 '군함도' 크랭크업 현장을 공개했다.
22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6년 12월 20일. 군함도 크랭크업! 187일 115회차 끝에 드디어 막을 내렸네요! 주연 배우들과 무술팀을 빼고 군함도에 출연한 배우진들은 모두 6840명! 주연 배우 무술팀합치면 7000명이 넘는다고하네요! 무더웠던 여름부터 추운 겨울까지. 큰 사고 없이 정말고생 많으셨습니다! 2017년 군함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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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유주연기자] 배우 이정현이 영화 '군함도' 크랭크업 현장을 공개했다.
22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6년 12월 20일. 군함도 크랭크업! 187일 115회차 끝에 드디어 막을 내렸네요! 주연 배우들과 무술팀을 빼고 군함도에 출연한 배우진들은 모두 6840명! 주연 배우 무술팀합치면 7000명이 넘는다고하네요! 무더웠던 여름부터 추운 겨울까지. 큰 사고 없이 정말고생 많으셨습니다! 2017년 군함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군함도'의 주역 배우 황정민, 이정현, 소지섭, 송중기 등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흥행 대박을 예감케한다.
한편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400여 명 조선인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017년 상반기 개봉 예정.
뉴미디어국 mjhjk1004@sportsseoul.com
사진 | 이정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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