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여동생 걸그룹' 보너스베이비, 1월 1일 데뷔 확정

이린 기자 2016. 12. 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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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보너스베이비가 새해 첫 날 본격 데뷔를 알렸다.

22일 소속사 마루기획 측에 따르면 보너스베이비가 2017년 1월 1일 정오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걸그룹 대전에 뛰어든다.

소속사는 ‘보너스베이비가 2017년 가요계의 문을 여는 첫 번째 걸그룹이 되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음원공개일자부터 데뷔플랜까지 심혈을 기울여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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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베이비

[티브이데일리 이린 기자] 그룹 보너스베이비가 새해 첫 날 본격 데뷔를 알렸다.

22일 소속사 마루기획 측에 따르면 보너스베이비가 2017년 1월 1일 정오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걸그룹 대전에 뛰어든다.

보너스베이비는 데뷔 전부터 같은 소속사 김종국, 하석진의 여동생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앞서 공개된 완전체 이미지에서는 10대 특유의 밝고 활달한 이미지로 주목받으며 타이틀곡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보너스베이비의 이색적인 데뷔 플랜 역시 눈길을 끈다. 아이돌 그룹이 통상 평일에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팬들과 만나는 것과 달리, 새해 첫날을 택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지는 것.

소속사는 ‘보너스베이비가 2017년 가요계의 문을 여는 첫 번째 걸그룹이 되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음원공개일자부터 데뷔플랜까지 심혈을 기울여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너스베이비는 데뷔에 앞서 멤버별 프로필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릴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이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마루기획]

보너스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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