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기반 주차장 공유 서비스 '스타파킹' 출시

온라인 뉴스팀 기자 2016. 12. 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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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지에 무단으로 주차를 하는 얌체족들 때문에 주차갈등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무단주차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무인주차 공유 서비스 스타파킹이 출시됐다.

스타파킹은 ㈜피플카쉐어링과 ㈜올로케이션 컨소시엄에서 시행하고 있는 IoT 기반 무인주차 공유 서비스다.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주차차단시스템(파킹락)을 주차장에 설치해 불법주차 관리와 주차 공간 공유를 겸하는 시스템을 통해 주차장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 주차장 소유주는 스타파킹 모바일 앱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공유 주차면을 설정·관리할 수 있으며, 무단주차로 인한 문제들을 주차 제어기(파킹락 단말기)를 통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하면 재정적인 부담으로 건물 전체를 관리하는 경비원을 따로 두지 않는 원룸과 빌라 등에서도 외부차량의 불법주차를 체계적으로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파킹 주차장 제공 희망자는 해당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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