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맥기니스, HB엔터테인먼트 行..김래원·정일우 한솥밥

이린 기자 2016. 12. 2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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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HB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

소속사 측은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오랜 연기내공을 쌓아 온 실력파 배우다. 매 작품 확고한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그의 매력에 반했고, 배우로서의 역량에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로 활동을 넓힐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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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맥기니스

[티브이데일리 이린 기자]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HB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

22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1998년 영화 ‘컷 런스 딥’으로 데뷔, 올해 18년 차 배우로 영화 ‘태풍’ ‘포화 속으로’, 드라마 ‘아이리스’ ‘구가의 서’ 등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았다. 특히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갱단 두목 아구스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눈길을 모았다.

이어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2017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맨투맨’에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와 남다른 인연을 지닌 러시아 장교 역으로 등장해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오랜 연기내공을 쌓아 온 실력파 배우다. 매 작품 확고한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그의 매력에 반했고, 배우로서의 역량에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로 활동을 넓힐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데이비드 맥기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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