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O2O 카닥, GS칼텍스 투자 유치

서진욱 기자 2016. 12. 2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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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O2O 서비스 카닥(대표 이준노)이 GS칼텍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카닥은 지난해 카카오 케이벤처그룹의 투자에 이어 GS칼텍스의 신규 투자를 유치, 향후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준노 카닥 대표는 "자동차 애프터 마켓에서 카닥의 사업 노하우에 카카오와 GS칼텍스의 온·오프라인 자산 및 경쟁력을 결합해 혁신적인 O2O 서비스의 결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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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자동차 O2O 서비스 카닥(대표 이준노)이 GS칼텍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카닥은 지난해 카카오 케이벤처그룹의 투자에 이어 GS칼텍스의 신규 투자를 유치, 향후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GS칼텍스의 오프라인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입차 메인터넌스(경정비) 서비스인 '카닥 테크샵'의 외형 확대 및 성장 가속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카닥 외장수리, 카닥 워시 부문의 추가적인 신규 사업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공동상품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협업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이준노 카닥 대표는 "자동차 애프터 마켓에서 카닥의 사업 노하우에 카카오와 GS칼텍스의 온·오프라인 자산 및 경쟁력을 결합해 혁신적인 O2O 서비스의 결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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