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맥기니스, HB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체결

이정현 2016. 12. 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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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18년 차의 베테랑 배우다.

HB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오랜 연기내공을 쌓아 온 실력파 배우다. 매 작품 확고한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그의 매력에 반했고, 배우로서의 역량에 기대가 크다. 앞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로 활동을 넓힐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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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지난해 KBS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갱단 두목 아구스 역을 맡아 시청자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1998년 영화 ‘컷 런스 딥’으로 데뷔했다. 올해 18년 차의 베테랑 배우다. 영화 ‘태풍’, ‘포화 속으로’, 드라마 ‘아이리스’, ‘구가의 서’ 등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소화했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2017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맨투맨’에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 분)와 남다른 인연을 지닌 러시아 장교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HB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오랜 연기내공을 쌓아 온 실력파 배우다. 매 작품 확고한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그의 매력에 반했고, 배우로서의 역량에 기대가 크다. 앞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로 활동을 넓힐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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