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 대우정보시스템 '고객사 발굴' 맞손

송혜리 2016. 12. 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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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순동)와 대우정보시스템이 MS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사업 개발 및 고객사 발굴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는 MS의 애저 플랫폼과 대우정보시스템의 컨설팅 및 시스템통합(SI) 업무 노하우를 활용해 고객 업무에 맞춤화된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MS와 대우정보시스템은 포괄적인 협력을 통해 신규 클라우드 사업 및 고객사를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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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순동)와 대우정보시스템이 MS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사업 개발 및 고객사 발굴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는 MS의 애저 플랫폼과 대우정보시스템의 컨설팅 및 시스템통합(SI) 업무 노하우를 활용해 고객 업무에 맞춤화된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MS와 대우정보시스템은 포괄적인 협력을 통해 신규 클라우드 사업 및 고객사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태하 대우정보시스템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최근 IT와 금융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등 신규 사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며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정보, 서비스 등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급변하는 IT 시장에서 유연히 대응하는 역량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순동 한국MS 대표는 "수많은 국내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거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인공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대우정보시스템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많은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루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물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혜리기자 s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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