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모바일 후스콜, 5000만 다운로드 돌파

이수호 기자 2016. 12. 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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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모바일 서비스 자회사 캠프모바일은 자사가 개발한 스팸 차단 어플리케이션 '후스콜'이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후스콜은 7억건 이상의 전화번호 데이터(DB)와 고도화된 식별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대표적인 스팸 차단 앱으로 자리 잡았다.

캠프모바일 관계자는 "향후 글로벌 사용자 확대에 힘쓰는 한편, 다양한 국가의 파트너들과 협력 사업을 통해 수익원 다각화를 위한 고민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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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수호 기자 = 네이버의 모바일 서비스 자회사 캠프모바일은 자사가 개발한 스팸 차단 어플리케이션 '후스콜'이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후스콜은 7억건 이상의 전화번호 데이터(DB)와 고도화된 식별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대표적인 스팸 차단 앱으로 자리 잡았다. 대만에서는 구글플레이 '2016 올해의 앱'으로 선정됐으며, 브라질 등 신규 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캠프모바일 관계자는 "향후 글로벌 사용자 확대에 힘쓰는 한편, 다양한 국가의 파트너들과 협력 사업을 통해 수익원 다각화를 위한 고민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lsh599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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