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출신 케빈 오 "하고 싶은 음악 과감하게 보여주고파"

이소희 2016. 12. 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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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오가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케빈 오는 최근 패션 미디어 ‘엘르’를 통해 화보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케빈 오는 따뜻한 느낌의 블랙 니트와 블랙 팬츠를 매치한 댄디하고 심플한 올 블랙 코디로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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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르 제공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케빈 오가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케빈 오는 최근 패션 미디어 ‘엘르’를 통해 화보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케빈 오는 따뜻한 느낌의 블랙 니트와 블랙 팬츠를 매치한 댄디하고 심플한 올 블랙 코디로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한국에서는 사람들이 기억하는 스타일에서 많이 변하면 좋아하지 않는다고 들었다. 하지만 (저는) 쉽지 않더라도 유행하는 걸 하지 않았고, 제가 하려는 음악을 좀 더 과감하게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음악에 대한 소신과 이번 앨범 준비과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그는 “기타는 제가 스스로 선택한 악기다. 구글과 유튜브로 혼자 배웠고, 학생일 때는 항상 기타가 옆에 있었다”며 기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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