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무도] 역사X힙합 콜라보, 차트 줄세우기 또 성공할까 (feat. 대세 래퍼)

박귀임 2016. 12. 22.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무한도전’ 역사와 힙합 콜라보 무대가 베일을 벗는다.

‘무한도전’과 역사, 그리고 힙합 콜라보라니 성공률 100%를 보장하는 조합이다.

이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래퍼들이 짝을 이뤄서 역사를 주제로 랩을 만드는 프로젝트의 일환.

앞서 방송된 ‘무한도전’ 위대한 특집은 역사 힙합 콜라보레이션으로 꾸며졌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박귀임 기자] 기다리고 기다렸던 ‘무한도전’ 역사와 힙합 콜라보 무대가 베일을 벗는다. ‘무한도전’과 역사, 그리고 힙합 콜라보라니 성공률 100%를 보장하는 조합이다. 과연 차트 줄 세우기까지 성공할까.

22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특집의 피날레 공연이 진행된다. 이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래퍼들이 짝을 이뤄서 역사를 주제로 랩을 만드는 프로젝트의 일환.

앞서 방송된 ‘무한도전’ 위대한 특집은 역사 힙합 콜라보레이션으로 꾸며졌다. 유재석 도끼, 박명수 딘딘, 정준하 지코, 하하 송민호, 광희 개코, 양세형 비와이 등이 각각 짝을 이뤘다. 이들은 한국사 전문 설민석 강사의 강의를 들으며 주제를 정했다.

그동안 ‘무한도전’은 역사 아이템을 다루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궁 밀리어네어 특집과 배달의 무도 특집, 그리고 LA 특집에서 안창호 발자취를 찾은 것 등이 대표적. 이 특집은 웃음과 교훈을 동시에 줬고, 호평까지 이끌어냈다.

특히 ‘무한도전’은 무도가요제 등 다수의 특집을 통해 음원 차트를 휩쓸기도 했다. “발표하면 무조건 1위”라는 우스갯소리가 나돌 정도. 게다가 이번에는 개코 도끼 지코 비와이 송민호 딘딘 등 쟁쟁한 인기 힙합스타들이 가세, 그 인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무한도전’ 콜라보 음원은 오는 31일 방송 후에 전격 공개될 예정. 아직 어떤 곡이 음원으로 발표될지 결정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그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과연 ‘무한도전’ 멤버들과 래퍼들은 어떤 무대를 꾸밀지, 또 하나의 레전드 공연이 탄생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MBC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