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바오밥 베이비, 한국·독일· 미국 피부임상테스트서 '무자극' 판정

온라인 뉴스팀 기자 2016. 12. 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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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력 높은 품질 기준 통과해 안전성 검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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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스킨어 브랜드인 '밀크바오밥 베이비'가 한국, 독일, 미국의 피부임상테스트 결과 '무자극 0.0판정'을 받았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태남생활건강(대표이사 권영옥)의 밀크바오밥 베이비는 태남계열의 전략적 브랜드로, 지속되는 유아용 화장품의 유해성 논란에 소비자 불안이 가중됨에 따라 기업부설연구소 내 브랜드전담연구소를 신설, 국내외의 엄격한 안전기준과 품질기준을 거쳐 개발되었다.

이번 테스트를 거친 제품은 '밀크바오밥 베이비 워시', '밀크바오밥 베이비 로션', '밀크바오밥 파우더 로션' 3품목으로, 한국피부과학연구원, 독일 더마사, 미국 FDA 3개국에서 검사가 실시되었다.

밀크바오밥 베이비 제품들은 10월 4일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을 통한 인체적용시험에서 모두 피부반응도 0.00을 판정 받았으며, 11월 6일 독일의 더마사로부터 최고등급인 Excellent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12월 6일에는 미국 FDA GLP가이드라인에 의한 피부자극테스트에서 최고 안전등급으로 통과했다. 이에 따라 밀크바오밥 베이비는 공신력 높은 3개국의 품질기준을 통과한 유아용 스킨케어로 검증 받은 셈이다.

태남생활건강 이원주 전략기획팀장은 "유아용 화장품 시장에도 소비자의 니즈와 시대 트렌드가 꾸준히 반영되어야 하는 만큼,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 패턴에 따라 특정 브랜드의 충성고객 이탈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따라서 충성고객의 이탈을 막고 신규고객을 유입시키기 위해서는 브랜드에 대한 일방적인 고객의 충성을 요구하기 전에, 브랜드가 고객에게 얼마나 헌신적인 신뢰를 보였는가에 대한 지표가 필요하다. 태남생활건강은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뛰어넘는 제품력과 서비스로 고객 감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태남생활건강은 향후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안전성이 확보된 유아용 스킨케어의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전망, 생산설비 증설 및 연구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책정하여 전반적인 시스템 선진화를 이뤄내고 있다. 연구개발과 제조, 마케팅, 물류에 이르는 각 계열사 간 인프라를 활용해 신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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