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텔, 삼성카드와 모바일 쿠폰 사업 확대

김유성 2016. 12. 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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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커머스 기업 옴니텔(대표 김경선)은 삼성카드와 손잡고 모바일 쿠폰 사업을 확대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옴니텔 관계자는 "국내 O2O 서비스의 대표 분야인 모바일 쿠폰 사업에 주력해온 옴니텔은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삼성카드를 비롯해 삼성카드 제휴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판매 시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또한 이미 자체 네트워크를 통해 70여개 브랜드의 쿠폰 상품을 판매중인 가운데 삼성카드와 제휴 관계에 있는 유수 브랜드들까지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되어 양적인 상품 경쟁력까지 갖추게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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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모바일커머스 기업 옴니텔(대표 김경선)은 삼성카드와 손잡고 모바일 쿠폰 사업을 확대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양사는 ‘삼성카드 제휴사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쿠폰영업을 한다’는 내용의 포괄적 계약을 체결했다.

옴니텔 관계자는 “국내 O2O 서비스의 대표 분야인 모바일 쿠폰 사업에 주력해온 옴니텔은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삼성카드를 비롯해 삼성카드 제휴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판매 시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또한 이미 자체 네트워크를 통해 70여개 브랜드의 쿠폰 상품을 판매중인 가운데 삼성카드와 제휴 관계에 있는 유수 브랜드들까지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되어 양적인 상품 경쟁력까지 갖추게 됐다”고 평가했다.

옴니텔은 ‘카카오 선물하기’ 등 주요 O2O 플랫폼에서의 모바일 쿠폰 및 상품권 서비스와 같은 모바일 커머스 사업에 주력해오며 지난해 기준 매출액(370억원)중 90% 이상을 동 분야에서 발생 시킨 바 있다.

지난 2015년에는 국내 최초로 중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 시장에 모바일 쿠폰 사업 진출 및 모바일쿠폰 솔루션 수출을 성사시킨 바 있다.

김유성 (kys4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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