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JTBC 어워즈]김희철, 유재석 제치고 '예능최강자' 등극

이정현 2016. 12. 22.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희철이 예능 최강자로 떠올랐다.

김희철은 지난 1일부터 종합편성채널 JTBC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JTBC 어워즈(AWARDS) 2016’에서 ‘2016년을 즐겁게 한 예능최강자는?’ 물음에서 전체의 42.1%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국민MC’ 유재석은 종방한 ‘슈가맨을 찾아라’에 출연한 바 있다.

‘JTBC 어워즈 2016’은 JTBC 개국 5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온라인 시상식이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희철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김희철이 예능 최강자로 떠올랐다.

김희철은 지난 1일부터 종합편성채널 JTBC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JTBC 어워즈(AWARDS) 2016’에서 ‘2016년을 즐겁게 한 예능최강자는?’ 물음에서 전체의 42.1%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유재석(20.5%)과 김숙(11.4%)을 각각 제쳤다.

김희철은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 중이다. 거침없는 입담과 독한 발언으로 프로그램이 승승장구하는데 공을 세웠다.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강호동과 이수근은 각각 4.7%를 얻었다.

‘국민MC’ 유재석은 종방한 ‘슈가맨을 찾아라’에 출연한 바 있다. 방송 초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매회 ‘왕년의 스타’를 초대하며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JTBC 어워즈 2016’은 JTBC 개국 5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온라인 시상식이다. 100% 시청자의 투표로 진행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