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기업] LG CNS, IT전문가 꿈꾸는 청소년 지원 프로젝트 운영

정보기술 전문가를 꿈꾸는 고등학생들이 LG CNS 상암IT센터를 방문해 직원으로부터 회사의 서비스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LG CNS

LG CNS는 지난 2008년부터 정보기술(IT) 분야의 꿈을 가진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LG CNS IT드림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는 LG CNS IT드림프로젝트는 IT전문가인 임직원들과의 멘토링, 전문 스프트웨어(SW) 교육, IT드림캠프, 기업탐방 등 청소년들이 IT전문가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선발된 고등학생 ‘IT드리머(Dreamer)’ 30명은 LG CNS의 IT전문가 15명의 드림멘토와 멘토 결연을 맺고, 1박2일 동안의 멘토링 워크숍을 통해 활동 계획을 함께 세웠다. 여름방학 기간 중에는 광화문 생산성본부에서 IoT의 기반이 되는 ‘아두이노’를 활용한 교육 및 관련 실습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3박4일의 IT드림캠프를 통해 조별로 실습 프로젝트에 대한 발표 시간을 가졌다.

또 LG CNS 상암IT센터 견학 및 임직원 강의 등 다양한 IT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IT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들이 생각했던 IT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성장 로드맵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같은 LG CNS IT드림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지난 9년 간 전국의 고등학생 총 257명이 IT전문가가 되기 위한 꿈을 키워가는데 도움을 받았다.

LG CNS는 그동안 금천구청과 함께 금천구 소재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2회씩 LG CNS IT멘토들이 코딩 교육을 가르쳐주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하는 ‘LG CNS 스마트 아카데미’, 국제구호개발 기구 ‘굿네이버스’와 함께 저소득층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테마 체험, 스마트IT교육 등 IT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LG CNS스마트탐험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LG CNS는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IT서비스 업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LG CNS는 지난 2008년부터 정보기술(IT) 분야의 꿈을 가진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LG CNS IT드림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LG C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