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하지원 미담 "단독 대기실을 같이 쓰자고..배려심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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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배우 하지원의 배려에 깊이 감동 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타임슬립 연예사(史) 주간TV’에서는 패널로 출연하는 장영란이 13년 전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의 MC였던 하지원과의 잊지 못할 추억을 떠올렸다.
2003년 ‘다모’로 한창 인기를 받고 있던 하지원이 당시 ‘한밤’ 여자 MC였고, 장영란 자신 또한 패널로 함께 출연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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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지민 기자]
22일 방송되는 ‘타임슬립 연예사(史) 주간TV’에서는 패널로 출연하는 장영란이 13년 전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의 MC였던 하지원과의 잊지 못할 추억을 떠올렸다.
2003년 ‘다모’로 한창 인기를 받고 있던 하지원이 당시 ‘한밤’ 여자 MC였고, 장영란 자신 또한 패널로 함께 출연했었다는 것.
이날 장영란은 “녹화장에서 옷을 갈아입으려고 공동대기실로 향하고 있었는데 하지원 씨가 ‘영란아 들어와 같이 입자’며 혼자만의 MC 대기실을 함께 쓰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13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 기억이 생생하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하지원의 배려심을 극찬했다.
아울러 장영란은 친분을 과시하며 “지원아 잘지내니? 보고싶다”고 사심 가득한 돌발 영상편지를 보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타임슬립 연예사(史) 주간TV‘는 30년 연예사(史) 전반을 다루는 2016년 식 토크쇼로 MC 이승연을 비롯해 김일중, 조영구, 장영란, 김태훈, 홍종선, 이준석이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KBS Drama를 통해 전파를 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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